반크, AI 퍼뜨린 '한국 왜곡' 잡을 가짜뉴스 추적 플랫폼 출범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8.12 14:29
수정2026.08.12 14:31
[반크가 구축한 '글로벌 뉴스 페이크 뉴스 트래커' 플랫폼 (반크 제공=연합뉴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한국 관련 가짜뉴스와 정보 왜곡을 추적·차단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반크는 최근 챗GPT, 제미나이 등 글로벌 생성형 AI가 학습하는 데이터에 한국에 관한 왜곡된 정보가 섞인 현상을 '인지전'(Cognitive Warfare)으로 규정했습니다.
전 세계 2억 명에 달하는 한류 팬과 국가 브랜드 위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왜곡 정보가 유포되는 기술적 통로를 원천 차단하는 방어막이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반크가 이번에 구축한 '글로벌 뉴스 페이크 뉴스 트래커' 플랫폼은 심해 속 잠수함의 은밀한 정찰 방식을 차용했습니다.
적대적 웹사이트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데이터를 실시간 감시하며, 플랫폼 화면은 지휘 통제실의 레이더처럼 왜곡 징후를 바로 파악할 수 있게 설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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