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보증 기간 최대 2년 연장…중고차 매각 시 승계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8.12 14:25
수정2026.08.12 14:59
[사진=폴스타]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기본 보증 프로그램 종료 후 최대 2년 더 연장 가능한 '폴스타 보증 연장 프로그램(Polestar Extended Warranty)'을 출시했습니다.
12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폴스타는 신차 기본 보증 종료 이후에도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을 제공해 차량의 가치와 신뢰성을 보다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한 달 간 출시 기념 특별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보증 범위는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기본 보증과 동일하며 차량 매각 시 잔여 보증 기간을 다음 소유자에게 그대로 승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수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중고차 거래 시 공식 보증 혜택이 유지돼 차량의 잔존가치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상품은 '플러스'와 '퍼포먼스' 두 가지 형태로 구성돼 있습니다.
플러스는 기본 보증 종료 후 1년 또는 2만km를 추가 보장하며, 퍼포먼스는 2년 또는 4만km까지 보증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적용 기준은 기간과 주행거리 중 먼저 도래하는 시점입니다.
가입 고객은 전국 38개 폴스타 서비스 포인트(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폴스타 전담 EV 테크니션의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보증 수리 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동일하게 제공됩니다.
폴스타코리아는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합니다.
해당 기간 내 보증 연장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자동차 사고 발생 시 실제 부담한 자기부담금을 사고 1건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약관상 보장 조건을 충족할 경우 플러스 가입 고객은 1년간 최대 3회까지, 퍼포먼스 가입 고객은 2년간 최대 6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스테이폴리오 여행상품권 200만원권(1명), 스테이폴리오 여행상품권 50만원권(2명), 전기차 충전권 10만원권(10명)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폴스타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고객이 차량을 보유하는 동안 더욱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 차량 구매 이후 전 과정에서 차별화된 오너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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