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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올해 말부터 AX 본격 확산"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8.12 13:52
수정2026.08.12 13:52


NH투자증권이 하반기 핵심 전략 중 하나로 AX 추진을 꼽았습니다.

NH투자증권은 어제(11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전사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리더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컨퍼런스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하반기 전략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본업 경쟁력 강화, 연계 비즈니스 확대, AX 추진 등 3가지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먼저 본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해서 WM사업부는 Advisory 솔루션 강화를 통한 고객 리테션 전략을, 디지털사업부는 차별화된 플랫폼 경쟁력 강화 방안을, IB사업부는 기업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금융 자문 파트너로서 역량 강화 방안을 각각 주요 쟁점으로 제시했습니다.

연계비즈니스 확대 세션에서는 각 사업부가 보유한 본질적 경쟁력을 통합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복합적 니즈에 부합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을 심층 검토했습니다.

특히 AX 전환 세션에서는 AI를 단순한 업무 자동화 도구가 아닌 의사결정 혁신과 회사 운영체계 전환의 핵심 동력으로 접근한다는 방향을 재확인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이달부터 WM·IB·Wholesale 등 우선순위 7개 도메인을 중심으로 핵심 AI Agent 개발과 전사 AI 플랫폼 본 구축에 본격 착수합니다. 올해 말부터는 AX 본격 확산으로 이어간다는 로드맵도 공유했습니다.

신재욱 대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각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한정된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사업 간 역량과 고객 기반을 연계해 새로운 수익 기회를 창출하는 연계 비즈니스를 적극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AX 역시 AI를 단순한 업무 자동화 수단이 아닌, 의사결정 방식을 혁신하고 회사의 운영체계를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핵심 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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