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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대학 기부금도 10만원 전액 세액공제 도입하자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12 13:48
수정2026.08.12 13:50

 
[이기정 신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이 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3.4 (사진=연합뉴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의 수입구조를 다각화하고 재정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대학 기부금 10만원 전액 세액공제 제도 도입 방안'을 공식 제안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대교협이 수행한 정책연구에 따르면 이 제도 시행에 따른 대학 기부금 추가 증가 효과는 약 9.6%로 추정됐습니다. 연간 기부금이 약 1천600억원(교당 약 8억원) 증가하는 규모입니다. 

대학 수입에서 기부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제도 시행 3년 차에 2.5%까지 상승해 현행 제도를 유지하는 경우보다 0.9%포인트(p) 높아질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대교협은 제도 시행에 앞서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 '정치자금기부금' 및 '고향사랑기부금'과 동일한 방식으로 대학 소액 기부금에 대한 세제혜택의 법적 근거를 두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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