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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부족' 한강버스 선착장·전철역 오가던 셔틀버스 운행종료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8.12 13:15
수정2026.08.12 13:18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 이용하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강버스 접근성 향상을 목적으로 선착장과 근처 지하철역을 오가던 무료 셔틀버스 운행이 종료됐습니다.

12일 서울시와 한강버스 운영사 '한강버스'에 따르면 마곡과 잠실, 압구정 선착장 등에서 운영하던 무료 셔틀버스 운행이 이달 부로 종료됐습니다.

셔틀버스 운영 주체인 한강버스 측은 지난 10일 홈페이지에도 공지사항을 올려 이 사실을 알렸는데, 한강버스 관계자는 적은 수요 등의 이유로 셔틀버스 운행을 최종 중단했으며 향후 재개할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4월 한강버스 접근성 개선 지원을 위한 '한강버스 운영사업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도 시의회에서 부결되면서 무료 셔틀버스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지원 가능성도 막힌 셈입니다.

이외 서울시가 한강버스 사업을 추진하던 시기부터 접근성 향상을 위해 선착장 인근에 버스 정류장을 만들고 시내버스가 오가도록 한 것도 무료 셔틀버스 '무용론'에 힘을 보탰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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