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토막 난 유한양행…블랙록은 왜 바이오주 담았나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8.12 11:00
수정2026.08.12 12:00
[앵커]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유한양행 주식을 두 달 만에 또 담았습니다.
유한양행뿐 아니라 알테오젠과 HLB 등 K바이오 지분을 잇따라 확대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우형준 기자, 블랙록이 유한양행 지분을 얼마나 사들인 겁니까?
[기자]
블랙록은 지난 7월 유한양행 지분을 5.07%로 늘린데 이어 지난 10일 6.5%로 확대했습니다.
지난달 말 유한양행이 소각한 자사주 일부를 블랙록이 사들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유한양행은 지난달 말 4200억원대 자사주 606만4천여 주 전량을 소각했습니다.
[앵커]
블랙록이 K바이오를 잇달아 사들이는 모습이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블랙록은 이달 들어 알테오젠 5.03% HLB는 7.15%까지 지분을 확대했습니다.
유한양행과 함께 세 회사 모두 글로벌 신약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유한양행은 렉라자의 글로벌 상업화와 후속 기술수출, 알테오젠은 키트루다SC 등 플랫폼 기술, HLB는 간암 신약의 미국 FDA 재도전 등이 투자 포인트로 거론됩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지만 주가는 여전히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한양행의 2분기 매출은 6천140억 원으로 10.4%, 영업이익은 614억 원으로 35% 늘었는데 특히 590억원 규모 렉라자 라이선스 수익이 반영된 영향입니다.
하지만 주가는 2024년 10월에 16만 7천 원선이었지만, 지난달 6만 원대로 떨어졌는데요.
이번 블랙록 추가매수 등의 기대감으로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SBS Biz 우형준입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유한양행 주식을 두 달 만에 또 담았습니다.
유한양행뿐 아니라 알테오젠과 HLB 등 K바이오 지분을 잇따라 확대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우형준 기자, 블랙록이 유한양행 지분을 얼마나 사들인 겁니까?
[기자]
블랙록은 지난 7월 유한양행 지분을 5.07%로 늘린데 이어 지난 10일 6.5%로 확대했습니다.
지난달 말 유한양행이 소각한 자사주 일부를 블랙록이 사들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유한양행은 지난달 말 4200억원대 자사주 606만4천여 주 전량을 소각했습니다.
[앵커]
블랙록이 K바이오를 잇달아 사들이는 모습이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블랙록은 이달 들어 알테오젠 5.03% HLB는 7.15%까지 지분을 확대했습니다.
유한양행과 함께 세 회사 모두 글로벌 신약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유한양행은 렉라자의 글로벌 상업화와 후속 기술수출, 알테오젠은 키트루다SC 등 플랫폼 기술, HLB는 간암 신약의 미국 FDA 재도전 등이 투자 포인트로 거론됩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지만 주가는 여전히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한양행의 2분기 매출은 6천140억 원으로 10.4%, 영업이익은 614억 원으로 35% 늘었는데 특히 590억원 규모 렉라자 라이선스 수익이 반영된 영향입니다.
하지만 주가는 2024년 10월에 16만 7천 원선이었지만, 지난달 6만 원대로 떨어졌는데요.
이번 블랙록 추가매수 등의 기대감으로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SBS Biz 우형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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