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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넥스트 시리즈' 통해 청년 신용회복 등 4천명 지원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8.12 09:53
수정2026.08.12 09:53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오늘(12일) 청년들의 신용회복과 자립을 돕는 '업비트 넥스트 시리즈'를 통한 청년 지원이 4천명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업비트 넥스트 시리즈'는 위기에 처한 청년들이 홀로 설 수 있는 맞춤형 자립 지원 사업으로, 신용회복과 자산형성, 일자리 연계 등의 해결책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지난 3년간 총 4천122명이 지원을 받았습니다.

두나무에 따르면, 특히 '업비트 넥스트 시리즈:디딤'(구 넥스트 드림) 사업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을 진행 중인 만 39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재무 컨설팅과 생활비, 무이자 생계비 대출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총 936명이 지원을 받았습니다.

또, 476명의 청년에게는 컨설턴트를 통한 '재무 컨설팅 및 생활비 지원'이 제공됐고, 긴급 자금이 필요한 460명에게는 최장 36개월의 '무이자 생계비 대출' 총 11.5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이 혜택을 받은 청년들은 대출금 중 평균적으로 75.8%를 상환했다는 게 두나무의 설명입니다.

두나무 관계자는 "청년들이 경제적 역량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회복 탄력성까지 되찾고 있으며, 75.8%라는 높은 상환율이 그 긍정적인 변화를 증명하고 있다"며 "더 많은 청년이 빚의 굴레에서 벗어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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