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미래에셋증권, 2분기 순이익 1조9052억원…2개 분기 연속 1조원 돌파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8.12 09:48
수정2026.08.12 09:53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제공=연합뉴스)]

미래에셋증권이 업계 최초로 2개 분기 연속 순이익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오늘(12일)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조90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분기 말 기준 자기자본은 16조2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9.5%를 달성했습니다.

상반기 누적 세전이익은 3조8863억원, 당기순이익은 2조9072억원으로 1년 전보다 각각 349%, 338% 늘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자산 확대와 거래 활성화에 힘 입어 브로커리지와 WM 부문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2분기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625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6% 증가했으며, 금융상품판매 수수료 수익도 1310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국내외 총 고객자산(AUM)은 784조원으로 지난 1분기 대비 124조원 증가했습니다.

연금자산도 꾸준히 확대되며 2분기 말 기준 8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해외법인은 경상수익 성장과 투자자산 평가이익에 힘 입어 유례없는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2분기 세전이익은 약 6091억원으로, 미국(37%), 홍콩(35%), 런던(18%), 인도(5%) 등 주요 해외 거점이 고른 성과를 냈습니다. 해외법인의 연결 세전이익 기여도는 약 24%로 전 분기 대비 6%p 상승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신성우다른기사
NH투자증권 "올해 말부터 AX 본격 확산"
미래에셋증권, 2분기 순이익 1조9052억원…2개 분기 연속 1조원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