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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성비 뷔페' 사조그룹 참전…"연내 10개 매장 낸다"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8.12 09:27
수정2026.08.12 10:34

[경기 하남시 '푸디플러스' 1호점 전경 (사조푸디스트 제공=연합뉴스)]
가성비 뷔페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사조그룹이 도전장을 냅니다. 1만원이 안되는 초가성비 뷔페 매장을 올해안에 10개까지 공격적으로 출점한다는 계획입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사조그룹의 식자재 전문 계열사 사조푸디스트는 다음달 경기 성남에 '푸디플러스'를 개점할 예정입니다. 성남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해 직장인들과 인근 주민들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입니다. 



사조푸디스트 측은 "관련 검토를 진행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조푸디스트는 앞서 지난달 경기 하남에 테스트베드 격인 푸디플러스 1호점을 열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영업하며 점심 고객을 겨냥했습니다. 가격은 1인 8500원으로 한식 중심이지만 요일별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조 관계자에 따르면 사조푸디스트는 연내 10호점 출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고물가가 장기화되면서 가성비 뷔페는 소비자들의 대안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랜드이츠의 애슐리퀸즈는 지난해 매출 5천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전국 150개 매장에서 연 매출 8천억원을 낸다는 목표입니다. 이랜드이츠는 코로나 전후로 시들했던 한식 뷔페 브랜드 '자연별곡'도 다시 띄우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이 품은 아워홈도 지난 5월 가성비 뷔페 '테이크'를 론칭하며 오는 10월 서울 잠실에 2호점을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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