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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운전 앞둔 새울 원전 3호기 자동 정지…왜 멈췄나?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8.12 06:51
수정2026.08.12 07:21

[원자력안전위원회는 30일 개최된 제228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새울 원자력발전소 3호기 운영 허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새울 3, 4호기 원전 건설 전경. (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연합뉴스)]

올해 상업운전을 앞둔 울산 울주 새울원전 3호기가 출력 상승 시운전 도중 자동 정지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12일) 원안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전날 오후 8시 56분쯤 새울 3호기 원자로가 정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새울 3호기는 지난해 12월 원안위의 운영허가를 받은 뒤 단계적으로 출력을 높이는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지는 원자로 출력 80% 상태에서 송전을 차단하는 시운전 시험을 하던 중 발생했습니다. 한수원은 시험 과정에서 원자로가 자동 정지했다고 원안위에 보고했습니다.

현재 새울 3호기는 안전 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과 관련한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안위는 새울 원전지역사무소를 통해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들로 조사단을 꾸려 현장에 파견하고 원자로 정지 원인과 설비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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