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거래처 사기 혐의로 583억 금융사고 리스크 발생
SBS Biz 류선우
입력2026.08.11 17:38
수정2026.08.11 17:42
[한국산업은행 (사진=연합뉴스)]
산업은행에서 거래처의 기업금융 관련 사기 혐의로 580억원대의 금융사고 리스크가 발생했습니다.
산은은 경찰청 압수수색 통지·방문 과정에서 지난달 22일 이런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습니다.
사고 금액은 583억4천799만3천원입니다. 이는 산업은행이 거래처에 빌려준 금액으로 담보가액 미반영으로 확정금액은 미정입니다.
현재 사기 혐의로 거래처 경찰조사가 진행 중으로,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산업은행은 담보물 관련 경비 용역을 배치했고 기한이익상실사유 확정 시 담보권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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