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 北 탄도미사일 사용"…"北, 3~5만명 파병 결정"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11 16:34
수정2026.08.11 16:39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시간 11일 우크라이나가 북한산 탄도미사일을 동원한 러시아의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밤새 자포리자 지역이 러시아 공격을 받았다며 "북한산 탄도미사일과 치르콘 미사일, 유도항공폭탄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러시아가 취하는 모든 조치, 즉 탄도미사일 생산을 늘리고 북한산 장비를 들여와 동원령을 준비하는 것은 모스크바가 평화가 아니라 확전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썼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대국민 연설에서 "러시아가 자국 영토에 북한군을 추가로 배치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북한군으로부터 탄도미사일도 추가로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에 “처음엔 수백명에서 그다음엔 수천명, 이제는 3만~5만명의 북한군을 러시아 영토에 파병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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