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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2분기 영업익 11.9% 감소…"투자 확대 영향"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8.11 10:22
수정2026.08.11 10:29

[CJ대한통운 새 CI (CJ대한통운 제공=연합뉴스)]

CJ대한통운은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16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9% 줄어든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3800억원으로 10.9% 증가했습니다. 순이익은 368억원으로 36.8% 감소했습니다.

양적 성장세는 이어졌지만, 투자 증가와 대외환경 악화로 인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는 설명입니다.

사업별로 보면 O-NE(택배)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8.5% 늘어난 98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매일오네(O-NE)’와 개인 간 택배서비스 ‘보내오네’ 등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 가운데 허브터미널 탄력 운영 등에 힘입어 전체 물량이 증가한 영향입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투자로 전년 대비 10.7% 감소한 40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계약물류 부문 매출은 9001억원으로 8% 늘었습니다. 운영원가 상승, 인프라 투자 등에 따라 영업이익은 1년 사이 11.4% 감소한 39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글로벌사업부는 매출 1조2060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이었습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9.4% 늘었고 영업이익은 1.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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