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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따라잡기] 선택지 많은 전력 인프라주…가장 상승폭 클 곳은?

SBS Biz 송영민
입력2026.08.11 09:53
수정2026.08.11 14:26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염정 인벡스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

Q. 어제(10일) 국내증시, 코스피가 반등엔 성공했지만, 시선을 끈 건 코스닥이었어요? 오늘(11일)은 또 어떤 흐름일지, 일단 장 초반 분위기 어떻게 보셨어요? 



Q. 코스피 반등을 위해선 외국인 수급과 큰 축인 ‘삼전닉스’가 유의미한 반등을 보여야 한단 얘기가 많았는데요. SK하이닉스가 주주환원책 공개 시점을 3분기 내로 앞당겼음에도, 시장을 떠나고 있는 외국인을 붙잡을 만큼은 또 아니었어요? 아무래도 구체적인 주주환원 규모가 나와야 외국인 귀환과 함께 삼전닉스 주가도 크게 반등할지요? 

Q. 이렇게 삼전닉스 횡보에 코스피는 변동성이 둔화된 반면, 코스닥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코스닥은 반등 요건을 다 갖췄다. 그리고 정책이 시행된 이후 더 강력한 효과를 불러올 것이란 장밋빛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앞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흐름은 어떨지요? 

Q. 하지만 중소형 성장주 위주인 코스닥은 금리에 예민한데요. 우리 시간으로 내일(12일) 밤, 미 7월 CPI가 발표되잖습니까? 이게 단기 변수지 않을까요? 지금 간밤 미국증시 상황만 봐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는 듯하던데요. 

Q. AI 투자 사이클이 길어지면서 병목 현상도 확산되는 모습이죠. 그간 삼전닉스만 바라보던 개인들이 이제는 시선을 좀 돌려야 할지, 살펴봤음 하는데요. 일단, 당장 호재가 많아 보이는 건 반도체 소부장, 그중에서도 장비주입니다? 



Q. 그리고 미국 전력망 병목이 현실화되면서 전력기기와 전선과 같은 전력 인프라주 역시 다시 움직이는 모습인데요. 전력 인프라에서 ESS도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잖습니까? 전력 인프라주는 투자자들 선택지가 참 많아 보이는데, 어느 쪽이 가장 강하게 반등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Q. 비반도체 업종에선 방산주 그리고 어제는 우주항공주 역시 돋보였는데요. 방산주는 전쟁과 상관없이 하반기 좋단 얘기가 많았지만 7월까지는 주가가 부진했잖습니까? 이제 본격적으로 반등하는 걸로 봐야 할지, 또 방산주 내에서도 온도차가 조금은 있던데 실적과 수주에 따라 달리 갈 수 있을지요? 

Q. 어제 코스닥에서 로봇주도 강한 모습을 보였죠. 물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도 상승했지만, 중소형주가 더 탄력적인 모습이었는데요. 로봇주 전반이 움직인다고 해도 이러한 모습이 한동안 계속될까요? 

Q. 국내 제약 바이오주에도 온가 도는 모습이었죠. 특히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은 어제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간 제약 바이오주는 호재에 인색하고 악재에 유독 민감한 모습을 보여왔잖습니까? 이제는 좀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봐도 될까요? 

Q. 중동 정세 불안에 국제유가가 5% 넘게 뛰고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썼던 미국증시엔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는데요. 미국증시 향방을 좌우할 건 아무래도 중동 정세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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