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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보호"…복지부, 폭염대응 비상대책본부 가동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8.10 17:16
수정2026.08.10 17:50

[보건복지부는 10일 '폭염 대응 비상대책본부'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자료: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가 오늘(10일) '폭염 대응 비상대책본부' 1차 회의를 열고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대상별 현장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응 1반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반장으로 노숙인과 쪽방주민 안전을 위한 노숙인 주야간 순찰과 쪽방주민 안부 확인, 응급잠자리 및 무더위쉼터 운영, 쪽방촌 냉방기기 지원 상황 등을 확인하고 현장 방문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을 반장으로 하는 대응 2반은 취약노인 대상 생활지원사 전화·방문, 민간후원을 통한 혹서기 용품 지원, 노인일자리 실외활동 중단 상황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폭염 관련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 모니터링도 강화합니다. 

마지막으로 대응 3반은 지역필수공공의료실장을 반장으로 하고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현황을 살피고, 80세 이상 초고령층에 대한 집중 보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비상대책본부장을 맡은 현수엽 복지부 제1차관은 "취약계층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폭염 대응 조치가 잘 작동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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