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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평택공장 사망사고 사과…안전관리 재점검"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8.10 11:54
수정2026.08.10 12:34


매일유업이 평택공장에서 근로하던 직원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매일유업은 오늘(10일) 이인기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소중한 생명을 잃은 구성원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성원과 유가족분들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고, 치료 중인 구성원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매일유업은 "현재 관계기관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모든 조사 과정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 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3시쯤 평택공장 내 연유 저장탱크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명은 숨졌고 다른 1명은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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