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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BAT로스만스, 전자담배 신제품 잇따라 출시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8.10 10:19
수정2026.08.10 10:47


한국필립모리스와 BAT로스만스가 각각 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을 선보이며 비연소 제품군 확대에 나섭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 브랜드 ‘비브(VEEV)’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국내에 출시되는 제품은 액상형 기기 ‘비브 인프라임’과 전용 액상 포드(카트리지) ‘비브 인프라임’입니다.

비브 인프라임은 일회용이 아닌 교체형 포드와 충전식 기기로 구성됐습니다.

인덕션 방식으로 액상을 가열하는 기술과 액상 부족 감지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제품은 오는 18일부터 전국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하고, 26일부터 주요 판매 채널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BAT로스만스도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의 신제품 ‘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를 출시합니다.

지난 2024년 ‘글로 하이퍼 프로’를 선보인 이후 약 2년 만의 신제품입니다.

신제품에는 ‘퀵스타트’ 기술을 적용해 예열 시간을 10초로 줄였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전용 스틱을 삽입하면 별도의 버튼 조작 없이 예열이 시작되고, 스틱을 제거하면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기기 관리가 필요한 시점을 화면으로 안내하는 기능도 추가됐습니다.

BAT로스만스는 오늘(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사전 판매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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