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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따라잡기] 2차전지주, 부진 끝내고 반등 기대감 키우나?

SBS Biz 송영민
입력2026.08.10 09:55
수정2026.08.10 13:32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이경수 하나증권 수석연구위원 

Q. 지난 31일 코스피가 크게 뛰면서 8월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컸는데, 일단 첫 주는 지지부진한 흐름이었어요? 그리고 둘째 주 시작인 오늘(10일), 또 분위기가 사뭇 다른 듯하네요? 



Q. 지난주 7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9월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오히려 낮아졌단 평가가 나와요? 통상 이런 건 증시에 우호적인 재료로 해석되긴 하는데 앞으로 발표될 물가지표까지, 시장이 좀 더 지켜보고 움직일까요? 

Q. 오늘 반도체주들이 크게 반등하고 있는데요. 여기엔 지난 금요일 장 마감 이후 나온 SK하이닉스 공시 영향이 커 보입니다. 사실 정규 장에선 SK하이닉스가 주주환원책에 대한 실망감 그리고 엔비디아 공급단가 협상 루머 등에 크게 하락했는데요. 일단, 루머엔 사실무근이라 일축했고 또 3분기 안에 구체적인 추가 주주환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식화했잖습니까? 그렇다면 어느 정도 투심을 짓누르던 부분이 해소됐다고 볼 수 있을지요? 

Q. 지금 메모리 반도체3사 주가 흐름을 보면, 다 같이 조정을 겪긴 했지만, 그래도 마이크론 주가 회복세가 가장 빨라요? 일각에선 주주환원 속도에 따라 격차가 더 커질 수 있다. 이런 얘기도 하던데요. 글로벌 반도체주 흐름은 어떻게 좀 보십니까? 

Q. 그렇다면 만약 반도체주가 빠르게 반등하면 코스피도 V자 반등,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 부분에 대한 의견 또 금리나 여러 변수를 고려해서 코스피 회복 속도에 대해 바라보는 시각도 다소 달라진 요즘입니다? 특히 국내 증권사와 글로벌 IB의 전망이 엇갈리는 듯한데요. 연구원님은 코스피, 어떻게 좀 바라보고 계시는지요? 



Q. 하지만, 최근 지수와 시장 체감은 좀 달라졌죠. 코스피가 하락해도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많은 날도 있었잖습니까? 그리고 지난주 내내 코스피 대비 코스닥 상승 탄력이 두드러지기도 했는데, 지난 금요일 흐름을 보면 또 힘이 빠진 듯도 했거든요? 반도체 쏠림이 완화되고 순환매가 이어질지 또 그 속에서 코스닥의 추세 전환도 가능할지요? 

Q. 지난 금요일, 2차전지 전반이 상승 흐름을 보이기도 했는데 또 일부 종목은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습이었어요? 상승 동력이 아주 크다고 볼 순 없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2차전지 투자 매력이 높다고 보는 시각 많더라고요? 연구원님은 어떻게 좀 보고 계시는지요? 그리고 2차전지 투자를 한다면 배터리 3사 위주로 먼저 주목하는 게 좋을까요? 

Q. 이러한 미국의 대중 규제 기대감에 오른 게 태양광주 그리고 광통신주이기도한데요. 기대감으로만 오르다 보니, 주의해서 투자할 필요성도 있어 보여요? 

Q. 반면, 비반도체 중에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눈길을 끕니다? 상승세를 이어오며 코스피 시총 10위권에 재진입하기도 했던데, 방산주 전반은 어떻게 보세요?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큰 곳을 꼽아달라고 하면 방산 그리고 조선을 얘기하는 분들이 많던데요. 

Q. 미국증시도 살펴볼까요? 지난주, 7월 고용 쇼크를 계기로 금리인상 가능성이 크게 꺾이며 3대지수가 동반 상승했는데요. 앞서 짚어본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기에 시장이 안도하긴 이르단 얘기도 하잖습니까? 그럼에도 미국증시는 어느 정도 상승 탄력을 확보했다고 봐야 할지요? 

Q. 반도체주도 궁금하지만, 스페이스X 지난 6일부터 보호예수 해제로 대규모 매도 물량이 나오지 않겠느냐? 이런 공포가 많았는데, 오히려 주가는 이틀째 급등했습니다? 그만큼 주가가 많이 내려오기도 했는데, 변동성은 계속해서 커질 수밖에 없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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