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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 中 유니트리·창신메모리 IPO 러시…중국 기술 굴기, 한국 반도체 영향은?

SBS Biz 송영민
입력2026.08.10 09:54
수정2026.08.10 13:32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대표, 강정수 블루닷 AI연구센터장, 유창희 유스탁 대표 

중국의 로봇 공룡으로 불리는 유니트리가 증시 입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창신메모리에 이어서 유니트리, 그리고 하반기에 양쯔메모리까지 중국의 빅테크들이 줄줄이 IPO에 나서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중국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최근 우리 반도체 투심이 약해진 상황에서 중국의 기술 굴기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꼼꼼하게 따져봐야겠습니다. 그럼 오늘(10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디멘젼투자자문 송재경 투자부문대표, 블루닷 강정수 AI연구센터장, 유스탁 유창희 대표 나오셨습니다.



Q. 먼저, 시장 분위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거래대금이 급감하는 등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코스피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는 증권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골드만삭스를 비롯해서 외국계는 여전히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어느 쪽에 무게를 둬야 할까요?

Q. 중국 유니트리의 기관 청약률이 무려 2천618배에 달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렇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이유, 역시 실적일까요?

Q. 유니트리의 주력 모델인 G1의 한 대 가격이 1만3500달러로 우리 돈으로 약 2천만 원 수준입니다. 상당한 가성비를 내세우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저렴해도 제대로 작동을 안 하면 그야말로 고철에 불과합니다. 유니트리 로봇의 기술력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Q. 지난 창신메모리 상장 때는 국내 반도체주가 충격을 받기도 했는데요. 창신에서 이어서 로봇 기업인 유니트리까지 IPO에 나서면, 자칫 중국 증시로 글로벌 자금이 쏠릴 수도 있을까요?



Q. 유니트리 말고도 애지봇, 딥로보틱스 등 다른 중국 로봇 기업들도 상장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기업들의 공격적인 행보가 피지컬  AI를 미래 먹거리로 선점한 우리 기업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Q. 미국이 최근 중국을 겨냥한 로봇 수입 금지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그러자 중국이 이틀 만에 유니트리 IPO 일정을 확정했는데요. 의도가 있는 행보란 해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우리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을까요? 

Q.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이번 주 미국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만납니다. LG와 엔비디아가 만나서 피지컬 AI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

Q. 지난 젠슨 황 CEO의 방한 때, LG전자 주가가 반짝 상승했었는데요. 이번에도 ‘젠슨 황’ 효과가 있을까요?

Q. 최근 상장한 중국의 창신메모리가 애플의 메모리 가격 인하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메모리 공급난에 HP와 에이수스가 창신메모리와 손을 잡았는데요. 뭔가 우리 반도체에 호재와 악재가 동시에 나온 상황입니다. 창신메모리의 존재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메모리 품귀가 계속되면서 엔비디아가 차세대 GPU ‘루빈 울트라’에는 저사양 HBM 활용을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반도체 투톱의 실적에도 변화가 생길까요?

Q.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에 물가지표와 함께 영향을 미치는 고용지표가 발표됐습니다. 7월 미국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보다 2만3천명 감소하며 ‘고용 쇼크’라는 말이 나왔는데요. 그런데 금리 영향을 받는 시장에서는 이 악재를 호재로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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