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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년생 최대 20만원…책값도 되는 청년패스, 선착순 발급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8.10 09:10
수정2026.08.11 07:11

[문화체육관광부 제공=연합뉴스]

2006년생과 2007년생 청년이라면 공연·전시·영화는 물론 책을 사는 데도 쓸 수 있는 문화비를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늘(10일)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기존 공연·전시·영화 관람비에 도서 구입비까지 사용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20세 청년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대상은 2006년생과 2007년생입니다. 지원금은 수도권 거주 청년에게 15만원, 비수도권 거주 청년에게 20만원이 지급됩니다.

추가 발급 신청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11월 30일까지 받습니다. 다만 신청 순서대로 발급하기 때문에 신청자가 많으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약 26만5천명이 패스를 발급받았습니다. 이용자 설문조사에서는 89.2%가 문화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다만 상반기에 이미 패스를 발급받은 뒤 7월 31일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아 지원금이 전액 회수된 청년은 이번 추가 발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연과 전시는 티켓링크·멜론티켓·예스24 티켓·놀티켓에서, 영화는 메가박스·CGV·롯데시네마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 포함된 도서 구매는 서점온과 예스24 도서에서 가능합니다.

문체부는 청년과 문화예술 현장의 의견을 계속 수렴해 청년문화예술패스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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