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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략] '고용 쇼크'에도 금리인상론 여전…물가지표에 달렸다?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8.10 06:00
수정2026.08.10 07:12

■ 모닝벨 '증시전략'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지금까지 연준의 통화정책 논의가 인플레이션에만 집중했었는데요. 이제는 고용 침체까지 변수가 늘어난 모습입니다. 미국의 고용 쇼크부터 경제 상황 짚어 주시죠?

- 7월 비농업 고용, 2만3천명 감소 '충격'…판단은?
- 다우존스 집계 예상치 8만3천명 증가 큰 폭으로 하회
- 5월 고용 6만3천명·6월 2만명으로 10만3천명 하향
- 지방정부 교육 부문에서 고용 5만명 감소…결정적 영향
- 계절적 요인 작용 가능성 불구 감속폭 12개월래 최대
- 고용 급감에도 7월 실업률 4.1% 기록…6월 4.2%
- 경제활동 참가율 7월 61.4%로 하락한 '착시 효과'
-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구직 포기' 최대 수준
- 시간당 평균임금 전월비 0.1%, 전년비 3.2% 상승
- 저조한 고용지표 발표된 날 노동통계국 신임 국장 인준
- 일본계 미국인 마쓰모토 국장 노동통계국 내부 출신 인사
- 올초 트럼프 지명 전까지 백악관 경제자문위 파견 근무
- 지난해 8월 1일 고용지표 악화에 노동통계국 국장 경질
- 트럼프 대통령 "바이든 행정부 인사가 숫자를 조작했다"
- 물가 잡히는데 성장은 1.5%…금리인상 경계감 여전
- 美 2분기 성장률 1.5%로 둔화…소비·AI 투자 견조
- 수입 급증·정부 지출 감소가 성장률 끌어내려
- 고유가 대응해 전략비축유 방출…정부 지출서 판매액 차감
- 이란, 미군 철수·전쟁 배상 요구…호르무즈 출구전략은?
- 최고국가회의, 6개 요구사항 발표…제재 해제 등 요구
- 종전 출구 찾는 트럼프, 이란 강경 입장에 셈법 복잡?

Q. 고용이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면서 9월 금리인상론에 힘이 조금 빠지는 모습인데요. 연준 내부에선 금리인상 목소리가 커진 상황이라 내부 갈등은 더 커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 美 고용 부진에 힘 빠진 9월 금리인상론…내부 갈등은?
- '최악의 분열' 연준, 내부 인상 요구에 딜레마 직면
- 7월 FOMC 회의서 금리유지 결정, 반대표 3표 나와
- 12명 중 로리 로건·베스 해맥·닐 카시카리 인상 주장
- 전쟁 장기화·유가 불안·AI 투자 경쟁 등 인플레 우려
- 워시 의장 "노동시장은 안정적…물가 목표 달성 최우선"
- "집안 싸움이 벌어졌다" 물가 안정에 초점 맞춰 논쟁
- 연준 위원 3명 동시 반대 의견 낸 건 10년만에 처음
- 전임 파월, 2018년 2월 취임 뒤 10연속 만장일치
- 로건·해맥·카시카리 총재, 금리인상 공개적으로 촉구

Q. 이런 가운데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FOMC 회의 횟수까지 축소 검토하는 등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9월 통화정책 변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워시 리스크'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연준 독립성 훼손 이슈도 커지고 있어요?

- 인플레·경기침체 불확실성 커지는데…워시 리스크까지?
- 통화정책 어수선한데…워시, FOMC 횟수 축소 검토
- 미국 은행법상 FOMC 회의 연간 4회 이상 개최 규정
- 연준, FOMC 회의 횟수 4~7회로 줄여도 문제 없어
- 1981년 6주에 1회 연간 8회 FOMC 체계 확립
- 45년 동안 회의 직후 성명 발표·기자회견·의사록 공개
- "정책 신호 줄어들면 연준의 투명성 기조 뒤집힐 수도"
- 트럼프 대통령의 집요한 금리인하 요구도 여전히 큰 변수
- 트럼프, 워시에 수시로 전화…쿡 이사에게 '압박 서한'
- 대통령-중앙은행 수장 소통선 유지, 최근에는 없던 일
- 1972년 재선 앞둔 닉슨 전 대통령, 아서 번스 압력
- '최악의 스태그플레이션' 초래한 번스 전례가 반면교사

Q. 당장 이번 주에 물가지표가 나옵니다. 어떻게 전망 하십니까?

- 연준 최우선 과제 '인플레이션'…7월 CPI 향방은?
- 올해 2월 말부터 시작된 이란 전쟁…고유가·인플레 논란
- 상당수 연준 인사 "일시적일 것" 기대…긴축 조치 외면
- 美-이란 MOU 뒤 유가 급락하자 인플레 정상화 기대
- 美-이란 무력충돌 재개, 해법 찾지 못하는 중동 분쟁
- 美 7월 물가지표 예상치 웃돌면 금리인상 전망 강화

Q. 물가 변수에만 움직이던 금리 전망이 고용에 내부 갈등 등 여러 변수들을 고려해야 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채권시장은 이런 변수들을 반영하면서 혼란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금리 향방은 어떻게 전망하세요?

- 복잡해진 통화정책 '셈법'…채권시장도 혼란, 전망은?
- CME 페드워치, 9월 금리인상 확률 44.4% 반영
- 7월 비농업 고용지표 '쇼크' 이후 금리인상 베팅 약화
- 연내 금리인상 확률 1주일 전 37.5%→27.4%로
- 고용지표 발표 직후 10bp 급락한 2년물 낙폭 회복
- 고용 충격에도 금리인하 전망 전환 못해…방향성 모호

Q. 뉴욕증시는 고용 쇼크로 금리인상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 3대 지수가 최고가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는데요. 과연 계속헤서 오를 수 있을지.. 월가에선 과열 경고가 나오고 있어요?

- S&P500 사상 최고…월가, 위험자산 줄여야 할 때?
- 고용 악재가 호재로…뉴욕증시 상승, S&P500 최고치
- 투자자 낙관론 과열 양상…'위험 선호' 너무 높아져
- BofA 전략팀 '강세·약세 지수' 9.7…5년래 최고
- 주식시장 상승세 여러 업종으로 확산…채권으로 자금유입
- "AI 기업 실적과 연준 통화정책에 시장 향배 달렸다"
- 이번 주 코어위브·슈마컴·AMAT 등 실적 발표 예정

Q. 국내 증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역대급 롤러코스터에서 다소 벗어나면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반등 계기를 모색할 수 있을까요?

- 변동성 진정되는 국내증시…이번 주 반전의 계기 찾을까?
- 레버리지 보완대책 이후 변동성 지수 급락세 지속 양상
- 과매도·낙폭과대 구간 진입 평가 불구 6천선 초반 횡보
- AI·메모리 반도체 수익성 논쟁 지속…여전히 투심 불안
- 폭등 주도했던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등 대부분 반납
- 지난주 삼성전자 12%·SK하이닉스 17.23% 추락
- SK하이닉스, 피크아웃 논란+주주환원 기대 약화 작용
- 美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 나스닥 상장 추진설까지
- 코스닥 급반등…지난주 10.98% 올라 798.81
- 반도체 숨고르자 로봇, 제약·바이오 등으로 순환매 전개
- 신용융자·레버리지 ETF 감소…변동성 지수도 최근 하락
- 코스피 선행 PER 5.1배…저평가에도 투자자 '신중'
- 코스피 거래대금·거래량 올해 최저…반도체·매크로 악재

Q. 수급 상황을 보면 외국인은 여전히 간보는 듯 합니다. 코스피 유의미한 반등을 위해선 외국인 수급 개선이 뚜렷해야 한다는 분석이 있는데, 연속성이 전혀 없습니다? 외국인 수급 패턴은 어떻게 보십니까?

- 코스피 '역대급 저평가'에도…외인이 머뭇거리는 이유는?
- 밸류에이션 매력에도 글로벌 전문 투자자들의 시선은 신중
- 레버리지 청산이 가져온 변동성 진정…반등 담보하지 않아
-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는 절대적 변동성 수준 '불안'
- VKOSPI 고점 대비 급락했으나 여전히 70선 중반
- 극단적 위험 벗어났지만 작은 외풍에도 언제든 다시 요동
- 장기적 성장 가능성만 보고 복귀하기엔 변동성 리스크 커
- 역사적 저렴함 VS 추가 급변동 위험 사이에서 저울질

Q. 반도체주 투심은 어떻게 보십니까? SK하이닉스의 경우 주주환원 실망감과 자회사 IPO설에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는데요- '반도체 저승사자' 모건스탠리에선 매력적 진입 시점이라는 의견을 내놨는데요. 앞으로 반도체주 흐름을 결정지을 변수는 무엇일까요?

- 실적 좋아도 못 웃는 반도체주…주가 반등의 조건은?
- "최근 반도체 약세, AI 투자 사이클 끝났건 아냐"
- AI 인프라 수요 자체는 여전히 견조…문제는 수익성
- AI 투자 규모 확대, 시선은 현금흐름·투자회수율 등
- BNP파리바 "변동성 큰 韓…당장 매수할 가치 없다"
- 기존 '롱 포지션' 청산 이어 '신규 숏' 포지션 시작
- 신규 솟+숏커버 랠리 동시 발생 '고변동성 구간' 흔적
- 메모리 약세론자 모건스탠리 "매력적인 진입 시점" 평가
- 주기적으로 메모리 위기론 제기…'반도체 저승사자' 별명
- 숀 킴, 최근 조정 "AI 슈퍼사이클 안의 작은 파동"
- 이번 주 美 물가지표 전후 금리 주목…자금조달과 직결
- 금리 오르면 기업 자금조달 비용도 증가…긴축 여부 주목
- 실적만으로는 부족…주주환원 정책 구체화나 제도 변화 必
- 美 마이크론 "FCF의 100%를 주주에게 환원하겠다"
- 삼전닉스 주주환원 기대…시장에선 "최소 150조 예상"
- 상속·증여세 개편 변수…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 주목

Q. 국내증시 부진이 길어지면서 해외 투자가 다시 빠른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결국 다시 해외 자금 유출이 나타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는지, 어떤 종목들에 주목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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