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SK하이닉스, 中충칭 패키징공장 지분매각 검토"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8.08 18:19
수정2026.08.08 18:21
SK하이닉스가 중국 충칭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공장의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현지시간 7일 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인용된 소식통들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충칭 공장에 관한 여러 옵션을 자문사들과 논의 중입니다. 지분 매각이 성사되면 그 가치는 약 30억달러(약 4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잠재적 인수 후보로는 중국계 펀드와 현지 반도체 기업 등이 거론되며, SK하이닉스가 소수 지분을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소식통들은 논의가 아직 초기 단계로, 실제 거래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SK하이닉스 측은 관련 내용에 대한 확인을 거부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지난 2014년 7월 양산을 개시한 SK하이닉스 충칭 공장은 낸드플래시의 패키징, 테스트 등을 담당하는 중국 내 후공정 거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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