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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운전면허 기능시험 한시적 축소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8.08 10:26
수정2026.08.08 10:26


폭염경보와 폭염중대경보가 이어지면서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운전면허 기능시험을 한시적으로 축소하거나 중단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시험 응시자와 현장 근무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단은 응시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오전 시간대에 기능시험을 집중 편성합니다.

오후에는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오르면 시험 횟수를 조정하고, 체감온도가 38도에 이르면 기능시험을 중단합니다.

시험 축소나 중단으로 일정 조정이 필요한 기존 예약 고객에게는 변경 내용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각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이동식 야외 에어컨과 그늘막을 설치하며 양산을 비치해두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한국도로교통공단 공식 누리집과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며 전국 곳곳에선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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