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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동산 회의 6시간…"전환적 판단해 과감히 실천"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8.08 03:13
수정2026.08.08 03:14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수도권 공급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6시간에 걸쳐 진행된 회의에서 직전 회의 때 주문했던 신속한 공급 물량 확보 방안에 대해 관계부처 장관 등으로부터 보고 받았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이 자리에서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금융 지원 방향 및 방안과 함께 부동산의 조기 공급 유도 및 지원 방안을 보고 받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전폭적인 공급 확대와 이를 신속하게 실행하기 위한 방안이 폭넓게 개진됐고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다고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를 마치며 한성숙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들에게 "기존 사고방식에 매달리지 말고 전환적으로 판단해서 과감히 생각하고 실천하라"고 거듭 지시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미국·남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로 출근해 7시간 30분에 걸친 회의를 통해 신속히 공급할 주택 물량 확보를 당부한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당시 회의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많은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가능한 공급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실현 방법을 찾으라"고 주문하고 기존 공급 대책 전면 재점검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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