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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서울 35도…동해안 최대 150㎜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07 18:18
수정2026.08.07 18:32

[폭염특보 속 바나나보트로 더위 식히는 학생들 (사진=연합뉴스)]

 주말에 극한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지만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그간 극한폭염을 일으킨 '이중 고기압 체계'가 흔들리면서 토요일인 8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6∼37도겠습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인천 27도와 35도, 대전 26도와 36도, 광주·대구 26도와 35도, 울산 26도와 33도, 부산 27도와 33도입니다. 

일요일인 9일은 8일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사이에, 낮 최고기온은 26도와 35도 사이에 분포하겠습니다. 

주말 동해안과 제주산지에는 해수면 온도가 27∼28도로 높은 동해에서 수증기를 공급받은 북동풍이 태백산맥에 부딪히면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0∼100㎜이며, 많은 곳은 150㎜ 이상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8일 강원중북부동해안·산지에는 아침 시간당 20∼30㎜, 오전에서 늦은 오후까지 시간당 30∼50㎜(일부 시간당 50㎜ 이상)씩 호우가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주말 전체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0∼100㎜(많은 곳 150㎜ 이상),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경북남부동해안 20∼60㎜, 제주산지·중산간 10∼60㎜, 부산·울산·경남중부내륙·경남동부내륙·울릉도·독도 5∼40㎜, 제주해안 5∼30㎜ 정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너울이 밀려오며 물결이 해안도로를 넘어 들이치겠으니 갯바위·방파제·백사장 등 해안에 가지 말고 저지대에선 침수에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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