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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5% 가까이 급락…삼성전자는 0.22% 상승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8.07 16:21
수정2026.08.07 16:23

 

SK하이닉스가 5% 가까이 급락한 채 정규장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7일) SK하이닉스는 어제보다 4.88% 내린 142만2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어제 10.37% 폭락한데 이어 이틀째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것입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어제보다 0.22% 오른 23만10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나스닥 상장 추진설과 간밤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급락 등이 악영향을 끼쳤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됩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반도체 업종의 경우 장 초반 급락을 딛고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8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8%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06% 하락했습니다.

샌디스크(-6.81%)와 웨스턴디지털(-13.03%)이 실적발표후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마이크론(+1.31%)은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2.5% 급락했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최종적으로는 0.33% 오른 채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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