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인사이트] 사이드카 없었지만 극심한 변동성에 힘빠진 코스피
SBS Biz
입력2026.08.07 16:04
수정2026.08.07 16:46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증시 인사이트' - 손정우 테크밸리인사이트 대표, 김태성 아이에셋 투자부문 본부장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했습니다. 출발은 괜찮았는데 점점 낙폭을 키우며 상승폭을 반납했던 게 참 아쉬웠어요. 특히 코스닥의 랠리가 멈춘 게 아쉽죠. 그래도 만회는 어느 정도 해내서 다행이기도 한데요. 다음 주에는 더 나아진 분위기의 증시를 볼 수 있을지 손정우 테크밸리인사이트 대표, 김태성 아이에셋 투자부문 본부장 두 분 모시고 알아보겠습니다.
Q. 출발은 좋았지만 상승 폭을 줄이고 낙폭을 키웠던 우리 증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당한 변동성을 보이며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는 기관이, 코스닥은 개인이 순매수했는데요. 오늘(7일) 국내증시 상황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반도체주가 쉬어가는 동안 비반도체주로 순환매가 확산되는 모습이 최근 계속 보였는데요. 오늘은 2차 전지가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배터리 소부장주까지 오름세를 보였어요? 다만 2차 전지주는 중국의 공세에 밀려 비중국 시장에서도 고전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ESS로 전략을 바꿨다지만 전기자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한다는 건 씁쓸한 일 같아요? 엘앤에프와 포스코퓨처엠, LFP 양극재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합니다. 엘앤에프는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포스코퓨처엠은 LFP용 양극재 공급계약도 따냈잖아요? 트럼프 행정부가 폴리실리콘 파생제품에 1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죠. 그 소식에 일부 태양광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내 2차 전지도 태양광도 미국이 중국을 강하게 견제할수록 수혜 기대감이 커질 수밖에 없겠어요? 그래도 반도체 투톱과 소부장주만 가는 게 아닌 다양한 섹터가 번갈아가며 오름세를 보이는 현상은 증시가 정상화되는 긍정적인 과정으로 볼 수 있을 듯합니다. 국내외 증권사들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아도 여전히 외국인이 매도세를 이어간다는 건 아직 우리 증시에 대한 신뢰 회복이 덜 됐다고 봐야 할까요? 여전히 '리스크'로 작용하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상승 영향도 있었다고 봐야 할까요?
- 사이드카 없었지만 극심한 변동성에 힘빠진 코스피
- 코스피 6200선에서 등락…극심한 변동성·수급 영향
- 코스닥 800선 하회…시총 상위주 대부분 약세 흐름
- 코스닥, 5거래일 간 23% 상승…랠리 멈추며 숨고르기
- 현지시간 6일 뉴욕증시 반도체주 약세…"투심 약화"
- 희비 엇갈린 반도체 대장주…SK하이닉스 4%대 하락
- 미국-이란 간 불확실성 여전…국제유가 오름세로
- 국제유가 급등…뉴욕증시 3대지수 하락에 영향
- 이란 의회, 호르무즈 해협 통항 금지 법안 검토 중
- 이란 의회 "호르무즈 해협, 美·이스라엘 통항 금지"
- 이란 강경파, 호르무즈 해협 재개통에 거센 반발
- K-배터리 3사, 비중국 시장 점유율 30% 아래로
- CATL 등 中 업체, 글로벌 완성차 기업 공급 확대
- 中 배터리 업체, 가격 경쟁력 앞세워 영향력 확대
- K-배터리, 급성장 중인 북미 ESS 시장 선점에 속도
- ESS용 LFP 배터리, 새로운 성장축으로 떠올라
- LG엔솔, 생산능력 확대 앞세워 북미 ESS 시장 공략
- 삼성SDI, 美서 각형 LFP 배터리 셀 양산 추진 중
- SK온, 기존 EV 생산설비 활용 유연한 생산 추진
- SK온, 북미 EV 배터리 생산라인 ESS용 전환 검토
- 포스코퓨처엠, 배터리社와 LFP용 양극재 공급 합의
- 포스코퓨처엠,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라인 LFP용 전환
- 트럼프, 폴리실리콘 美 생산 확대 행정명령 서명
- 美, 120일 후 폴리실리콘·파생상품 최저가격제 시행
- 美, 폴리실리콘·파생상품에 15% 관세 부과 예정
- 백악관 "폴리실리콘 관세, 무역확장법 232조 근거"
- 백악관 "폴리실리콘 관세 통해 美 제조업 적절히 지원"
- 백악관 "폴리실리콘 관세 통해 해외 덤핑에서 美 보호"
- 美상무 "폴리실리콘의 미국 내 생산 더욱 늘릴 것"
- 美, 로봇·태양광 등 비중국산 공급망 선제 구축 나서
- 미국의 '대중견제'에 국내 기업 수혜 기대감 확산
- 한화솔루션, 비중국산 폴리실리콘으로 美서 제품 생산
- 한화솔루션, 美 조지아 태양광 통합생산단지 가동
- 한화솔루션, 美서 잉곳·웨이퍼·셀·모듈 등 제조
- OCI홀딩스, 말레이시아에 폴리실리콘 생산 체계 구축
- OCI홀딩스, 베트남에 웨이퍼 생산 체계 구축 완료
- 엘앤에프 2분기 매출 8850억원…전년비 +70.2%
- 엘앤에프 2분기 영업익 208억원…전년비 흑자 전환
- 中유니트리 오는 10일 온·오프라인 청약 예정
- 美, 중국산 신형 광트랜시버 수입 금지 법안 마련 중
- 로이터 "中 부품 수입 금지 시 美 기업, 비용 증가"
- 美, 국가 안보 위해 中 로봇 규제…국내 수혜 기대감
- 백악관, 전투함·지원함 해외 건조 허용 의회에 제안
- 구글, 차세대 AI 시대 이끌 메모리 기술로 HBF 지목
- 하이닉스·샌디스크, 차세대 스토리지 HBF 표준 공개
- 하이닉스, AI 메모리 병목 해소할 기술로 HBF 소개
- 하이닉스·샌디스크, 컨소시엄 출범 6개월 만에 성과
- 하이닉스 HBF 컨소시엄, 구글·텐스토렌트도 참여
- HBF, HBM과 SSD 사이의 새로운 메모리 계층
- HBF, 빠른 데이터 전송·낸드 기반 용량 확대 가능
- HBF, HBM과 함께 사용 시 추론 효율성 높일 전망
- 로이터 "삼성전자, 지속가능한 주주환원 방안 검토"
- 로이터 "하이닉스, 연내 구체적 주주환원 계획 마련"
- 삼성전자 "약속한 주주환원책 충실히 이행할 것"
- 삼성전자 "특별배당 포함 주주환원책 적극 논의 중"
- 하이닉스 "재무건전성·주주환원의 균형 유지할 것"
- 하이닉스 "다양한 추가 주주환원 방안 검토 중"
- 삼성전자, HBM5 성능 8배 차세대 3D메모리 공개
- 삼성전자 zHBM, 데이터 처리 속도·전력 효율 개선
- 삼성전자 zNAND-0, 고성능 낸드플래시 기술
- 삼성전자 zHBM, 가속기 상단에 메모리 수직 적층
- 삼성전자·하이닉스, 고성능·고효율 기술 개발에 총력
-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강화로 거래 회전율 감소
-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강화…거래대금 급감
- 골드만 "코스피 급락은 조정일 뿐…연내 1만2천 가능"
- 골드만 "최근 코스피 급락, 장기 강세장 내의 조정"
- 골드만 "韓,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익 성장세 견조"
- 골드만 "12개월 코스피 목표치 1만2천…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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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했습니다. 출발은 괜찮았는데 점점 낙폭을 키우며 상승폭을 반납했던 게 참 아쉬웠어요. 특히 코스닥의 랠리가 멈춘 게 아쉽죠. 그래도 만회는 어느 정도 해내서 다행이기도 한데요. 다음 주에는 더 나아진 분위기의 증시를 볼 수 있을지 손정우 테크밸리인사이트 대표, 김태성 아이에셋 투자부문 본부장 두 분 모시고 알아보겠습니다.
Q. 출발은 좋았지만 상승 폭을 줄이고 낙폭을 키웠던 우리 증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당한 변동성을 보이며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는 기관이, 코스닥은 개인이 순매수했는데요. 오늘(7일) 국내증시 상황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반도체주가 쉬어가는 동안 비반도체주로 순환매가 확산되는 모습이 최근 계속 보였는데요. 오늘은 2차 전지가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배터리 소부장주까지 오름세를 보였어요? 다만 2차 전지주는 중국의 공세에 밀려 비중국 시장에서도 고전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ESS로 전략을 바꿨다지만 전기자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한다는 건 씁쓸한 일 같아요? 엘앤에프와 포스코퓨처엠, LFP 양극재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합니다. 엘앤에프는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포스코퓨처엠은 LFP용 양극재 공급계약도 따냈잖아요? 트럼프 행정부가 폴리실리콘 파생제품에 1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죠. 그 소식에 일부 태양광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내 2차 전지도 태양광도 미국이 중국을 강하게 견제할수록 수혜 기대감이 커질 수밖에 없겠어요? 그래도 반도체 투톱과 소부장주만 가는 게 아닌 다양한 섹터가 번갈아가며 오름세를 보이는 현상은 증시가 정상화되는 긍정적인 과정으로 볼 수 있을 듯합니다. 국내외 증권사들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아도 여전히 외국인이 매도세를 이어간다는 건 아직 우리 증시에 대한 신뢰 회복이 덜 됐다고 봐야 할까요? 여전히 '리스크'로 작용하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상승 영향도 있었다고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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