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2028년 영업이익 3800억원 목표…주주환원 강화"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8.07 15:01
수정2026.08.07 15:29
GS리테일이 오는 2028년 영업이익 3천8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GS리테일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오늘(7일) 발표했습니다. 수익성 강화, 자산 효율성 제고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중장기 경영 목표로는 '2028년 영업이익 3천800억원 달성'을 제시했습니다. 지난해 대비 30% 이상 늘어난 수치로, 자산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28년까지 비핵심 투자주식 및 펀드 매각과 비효율 점포 자산 유동화 계획을 세워서 이행한다는 설명입니다.
편의점 GS25는 신선강화점 확대 등을 통해 점포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 PB와 신선 라인업 등 상품 경쟁력을 높입니다.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도심 핵심 상권 중심의 전략적 출점과 상권 맞춤형 상품 강화 등을 통해 지속 성장을 이뤄 나갑니다.
홈쇼핑의 경우 단독 상품을 강화하고 TV와 모바일, SNS 등 채널 시너지를 높여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를 구축합니다. AX와 데이터 기반 경영을 전사적으로 확대해 편의점과 슈퍼마켓 운영 경쟁력을 높이고 홈쇼핑 개인화 서비스도 강화합니다.
부동산과 투자자산 등 자산효율 제고는 ROE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이를 통해 창출되는 현금은 장기적 관점에서 주주환원율을 높이기 위해 신규투자와 주주환원 정책을 비교해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투명한 정보 제공을 통해 정보 비대칭을 최소화하고 주주 소통 담당이사를 선임해 시장과 소통을 확대합니다. 또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실행과 성과를 지속 점검, 공유합니다.
한편 GS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천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매출은 3조1천751억원으로 6.7% 늘었습니다. 순이익은 646억원으로 354.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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