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프로바이오틱스 'HP7' 연구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8.07 11:49
수정2026.08.07 12:27
hy가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HP7'의 장운동·장장벽 관련 연구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 JMB에 게재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HP7은 자체 개발해 균주번호를 부여한 김치 유래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위 관련 연구를 이어온 hy 핵심 균주로 주요 제품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논문은 생균 상태의 HP7과 열처리로 비활성화된 포스트바이오틱스 상태의 HP7이 장운동·장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같은 조건에서 비교한 연구입니다.
논문에 따르면 장운동이 억제된 동물모델에 HP7 생균과 포스트바이오틱스를 각각 투여한 결과 두 투여군 모두 배변량과 소장 내 내용물 이동률이 유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장운동을 늦추는 호르몬과 염증 지표, 장내 수분 흡수 관련된 유전자 발현은 감소했고, 점액층과 장장벽 유지에 필요한 유전자 발현은 증가했습니다.
대장 조직 분석에서는 장운동 저하로 나타난 점막 변화와 염증세포 유입이 줄었습니다.
감소했던 대장 근육층 두께와 장샘 길이도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연구진은 HP7이 마이크로바이옴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했는데 생균은 장내미생물 군집 전반에 폭넓은 변화를 유도한 반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일부 미생물을 선택적으로 조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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