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코스피 반등후 장중 6200선 밑으로…코스닥 엿새 만에 하락 반전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8.07 11:26
수정2026.08.07 11:40

[앵커]

장 초반 반등하나 싶었던 증시가 이내 상승분을 반납하더니 하락 전환했습니다.



어제까지 5 거래일 연속 오르던 코스닥도 힘없이 미끄러졌습니다.

증시 흐름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김종윤 기자, 오늘도 변동성이 큰데, 현재는 증시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개장 후 6415까지 회복한 코스피는 장중 6200선 밑으로 내려왔다, 낙폭을 줄였지만 여전히 약세입니다.

코스닥도 장초반 814까지 올랐지만 현재 780선까지 다시 밀려났습니다.

코스피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000억원과 1800억원을 순매도 하는 가운데 기관은 4100억원 이상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4% 량 빠지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1% 이상 올랐습니다.

미국의 폴리실리콘 관세부과가 중국 견제용이란 분석에 태양광 관련주는 상승세입니다.

ESS 관련 삼성SDI는 4% 넘게 올랐고, 6년간 19만 톤의 리튬인산철 양극재를 공급하는 포스코퓨처엠은 강세입니다.

반면 코스닥에서 시총 1위 알테오젠은 2% 넘게 빠졌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7% 이상 급락했습니다.

어제(6일) 1410원으로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낸 달러-원 환율은 1410원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앵커]

앞서 뉴욕증시는 어땠습니까?

[기자]

미국과 이란 간 합의가 불확실하고 유가도 뛰자 3대 지수 모두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8% 하락했고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소폭 내렸습니다.

알파벳은 최대 250억달러 회사채 조달 경계감에 1% 가까이 내렸습니다.

소프트웨어주가 약세였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2.5% 상승했습니다.

보호예수 물량 매도가 가능했던 스페이스X는 오히려 6% 넘게 뛰었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종윤다른기사
서울도 '40도'…오늘 노원 40.2도 기록
코스피 반등후 장중 6200선 밑으로…코스닥 엿새 만에 하락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