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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농업인안전보험으로 폭염 온열질환 보장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8.07 10:36
수정2026.08.07 10:42

[NH농협은행 제공=연합뉴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NH농협생명이 정부 정책보험을 통해 농작업 중 발생하는 온열질환을 보장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농업인안전보험은 농업인의 재해와 질병을 보장하는 대표적인 정부 정책보험입니다. 지난 2016년 '농업인안전보험법' 제정 이후 온열질환도 농작업 관련 질병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농작업 중 발생한 온열질환으로 입원하거나 사망한 경우 유족급여금, 장례비, 휴업급여금 등을 지급하며, 치료비도 보장합니다.

NH농협생명은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보험금 지급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부터 혹서기마다 '온열질환 신속 보상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험금 접수와 심사, 최종 지급까지 전 과정에 전담 심사자를 지정해 집중 관리해 보상 절차를 신속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NH농협생명은 농업인 가입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보험 보장내용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사전 예방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상품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15세부터 87세까지의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농작업 중 일어날 수 있는 재해 및 질병을 폭넓게 보장합니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전국 농축협을 방문해 연중 신청할 수 있습니다. NH농협생명은 매년 가입 인원 확대를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기존 계약자 만기 시 재가입을 적극 유도하는 등 농업인 보장 공백을 방지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폭염이 일상이 된 만큼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정책보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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