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경제6단체 "국내생산세액공제 환영…세부기준 마련해야"

SBS Biz 최지수
입력2026.08.07 09:59
수정2026.08.07 10:08

[업무용 고층 건물 밀집한 서울 도심 풍경 (사진=연합뉴스)]

경제계는 오늘(7일) 정부가 '2026년 세제개편안'에 국내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국내생산세액공제를 신설하기로 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제6단체는 공동명의 성명서를 통해 "세계 각국이 첨단산업의 생산기반을 자국에 두기 위해 경쟁하는 상황"이라며 "투자 단계 중심의 세제지원을 생산 단계로 넓힌 이번 결정은 반도체·이차전지·태양광발전·풍력발전·핵심소재·인공지능(AI) 로봇부품 등 전략산업의 국내 생산과 일자리를 지키고, 기업이 국내 생산기반을 확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또 "5극3특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생산지역별계수 도입, 석유화학 산업 사업 재편시 기업의 법인세 지원 등도 균형성장과 구조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도의 효과가 산업 현장에서 조기에 나타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격 품목과 기준 공제액 등 세부 기준을 조속히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최지수다른기사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 지분 20.7% 매각…2조원 마련
금호석화 2분기 영업익 419.7% 급증…"전쟁영향 가격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