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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전쟁 곧 끝날 것…미군, 탄약 무제한 수준 보유"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8.07 05:51
수정2026.08.07 05:5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조만간 끝날 것이라며 종전 가능성을 다시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6일 백악관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유가 하락 전망과 관련한 질문에 "그런 날들이 곧 다시 올 것이다. 전쟁이 끝나는 대로 말이다"라며 "나는 전쟁이 곧 끝날 것으로 본다.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아주 잘하고 있다. 나는 협상에 관여하고 있으며 상황도 잘 진행되고 있다"며 "조만간 종전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둘러싼 이란과 오만 간 협상 상황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리는 매우 강력한 탄약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실상 무제한 공급이 가능하다"며 "말 그대로 막대한 규모의 탄약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이란과의 전쟁 과정에서 미군의 요격미사일 재고가 빠르게 소진돼 군 내부에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는 미국 언론 보도를 반박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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