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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두산 매각에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8.06 16:17
수정2026.08.06 17:16

세계 3위 반도체 웨이퍼 업체 SK실트론이 두산으로 매각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나이스신용평가가 이 회사를 신용등급 하향검토 감시대상에 올렸습니다. 

검토라고 하지만, 최종 거래 종결을 기다리려는 것으로 사실상 하향 예고에 가깝습니다. 



이유는 '유사시 SK그룹의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지난해 SK실트론 매출 약 2조 원 중 4800억 원을 책임졌던 SK하이닉스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도 변수입니다. 

물론 SK실트론의 시장지위를 감안하면 영업 환경이 크게 흔들리진 않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지만, 두산그룹 내에서 새로운 시험대에 서게 됐다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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