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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2분기 순이익 1조원 육박…64% 증가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8.06 15:12
수정2026.08.06 15:16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2분기에만 1조원 가까운 순이익을 거뒀습니다.



오늘(6일)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946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약 64% 증가한 수치입니다.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1조2102억원을 기록해, 1년 전보다 92.4% 증가했습니다. 매출은 12조8956억원으로 94.7% 늘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주식시장 호조 및 거래대금의 증가로 순영업수익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국내 주식 거래대금의 증가에 따라, 2분기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은 직전 분기 대비 44.2% 증가한 4524억원을 달성했습니다.



고객 예탁금도 2분기 기준 21조7900억원을 기록해, 직전 분기 대비 6조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또한, 금융상품 잔고는 수익증권 및 자산관리 등의 판매 증가로 직전 분기 대비 11.1% 늘어난 104조97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판매수수료 수익은 106.8% 증가한 251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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