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첫 폭염중대경보…춘천·횡성·홍천평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06 10:33
수정2026.08.06 10:39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5일 수도권 식수원인 강원 인제군 소양호 상류에 녹조가 점차 확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강원지방기상청은 6일 오전 11시를 기해 춘천, 횡성, 홍천평지 등 3개 시군에 폭염중대경보를 처음으로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중대경보는 2008년 폭염특보 제도를 도입한 이후 18년 만에 신설된 최상위 경고단계입니다.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는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일 때 내려집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강화하는 가운데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춘천, 횡성, 홍천평지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 오를 것으로 보고 폭염중대경보를 발표했습니다.
춘천, 횡성, 홍천 외에도 내륙 대부분에 폭염경보가 발효돼 기상청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그늘·휴식' 등 기본 수칙을 실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도내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신청 안하면 못 받는 '이 돈'…이렇게 신청하세요
- 2.'40년 모은 28억이 6억으로'…SK하닉 '몰빵' 직장인 피눈물
- 3.내년 최저임금 1만700원 확정…"못 살겠다" 소상공인 소송
- 4."여기가 천국이네"…40도 폭염에 '여기' 대박났다
- 5.에어컨 24시간 틀어도 괜찮다?…'450㎾h만 넘지 마세요'
- 6.주식 하라더니 건보료 더 내라?…개미들 부글부글
- 7.'다시는 국장 안한다'…외신도 놀란 한국 개미들의 절망
- 8.2580만명 홀린 '바나나킥 아기'…농심도 움직였다
- 9.'주식하라더니, 건보료 더 내라?'…개미들 술렁
- 10.'정부 믿고 서둘러 팔았는데'…급매한 집주인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