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불꽃축제 내달 5일 개최…작년보다 3주 앞당겨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8.06 09:40
수정2026.08.06 09:49
㈜한화가 다음달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해 온 대규모 연례 행사로 100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표적인 가을 축제입니다.
지난해 9월 말에 열었던 이 축제는 올해 추석 연휴와 외국인 관광객 방문 수요 등을 고려해 9월 초로 앞당겼습니다.
특히, 올해 축제는 한국과 미국, 영국 3개국의 대표 연화팀이 참가합니다.
축제 기간 안전관리도 강화됩니다. 전야제 및 행사 당일 1200명의 한화 임직원 봉사단을 포함한 총 4700여 명의 역대 최대 규모 안전관리 및 질서유지 인력이 투입됩니다.
한화는 또 통신사와 연계해 실시간 인파 밀집도를 측정하는 '오렌지세이프티'를 활용해 인파 분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의도 외곽과 원효대교, 마포·이촌 일대에 설치된 구역별 폐쇄회로TV(CCTV)를 통해 시민 동선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한화 관계자는 "올해는 새로운 불꽃 연출과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더해 다채로운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품격 있는 축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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