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용 의료기기 안전성 점검…식약처, 173개 제품 검사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8.05 17:31
수정2026.08.05 17:40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의료기기에 대한 품질 점검에 나섭니다.
식약처는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올해 3분기 의료기기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저출력 광선조사기와 사지 압박 순환장치, 전자체온계, 자동전자혈압계, 전동식 의료용 흡인기 등 43개 품목, 173개 제품입니다.
지난해 품질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와 의약품 직접주입기구 등에 대해서도 재검사를 실시합니다.
식약처는 수거한 제품을 대상으로 생물학적 안전성과 전기·기계적 안전성, 주요 성능시험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검사 결과 품질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은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폐기 조치하는 한편, 해당 업체에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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