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필리핀 원전사업 확대…아보이티즈 파워와 협력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8.05 16:22
수정2026.08.05 16:45
[한국수력원자력 CI (한국수력원자력 제공=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이 필리핀 원전자력 발전사업 시장에서의 활동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한수원은 지난달 31일 경주 본사에서 필리핀 에너지 기업 아보이티즈 파워와 원전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체결식에는 최일경 한수원 사업총괄본부장과 아보이티즈 파워의 다넬 아보이티즈 사장, 샤론 가린 필리핀 에너지부 장관, 제리코 노그랄레스 필리핀 국영전력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원자력 기술 관련 정보 교류, 신규 원전 예비타당성 조사, 교육·세미나 및 실무협의체 운영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최일경 본부장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필리핀 원전 사업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한수원이 국내외 원전 건설과 운영을 통해 축적한 독보적인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보이티즈 파워와 긴밀히 협력해 필리핀의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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