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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전략] 다우·S&P 동반 최고치…팔란티어 30% 가까이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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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8.05 16:01
수정2026.08.05 16:47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AI가 끌고 유가가 밀어줬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AI 투자우려가 잠잠해지고, 중동긴장이 완화되면서 다우와 S&P500 나란히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특히 팔란티어는 실적발표 이후 연일 고공행진을 하며 간밤에는 30% 가까이 폭등하기도 했습니다. 

주요 이슈들 살펴볼까요. 

밤사이 실적을 발표한 스페이스 X와 AMD부터, 애플과 오픈 AI의 분열, 중동발 갈등완화까지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스페이스 X가 기업공개 이후 첫 실적을 내놨습니다. 

매출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7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고요. 

AI 사업의 영업손실은 12억 6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보다 손실을 줄였습니다. 

다만 시장은 실적보다는 AI투자에 따른 막대한 비용부담에 주가는 ~% 하락했습니다. 

그래도 당장의 숫자보다는 어닝콜에서의 메시지가 더 중요한 스페이스 X인데요. 

당장의 수익보다는 미래를 위한 투자가 더 중요하다며 지금의 투자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정부 부문에서 60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확보했다며, 스타링크의 성장 여력은 매우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AMD도 실적은 좋았습니다.

매출도 전년 대비 50% 늘었고요.

특히 AI 칩 수요 증가에 힘입어 데이터센터 매출이 107% 늘면서 전체 매출을 견인했습니다. 

다만 높아진 시장의 기대를 만족시키기엔 부족했습니다. 

데이터센터 사업은 견조했지만 PC와 게이밍 부문의 성장세, 수익성 개선 속도 등이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또 실적 발표 이전까지 기대감을 반영해 미리 오른 만큼 차익실현 매물도 나왔고요. 

여기에 일론머스크가 스페이스 X 컨퍼런스 콜에서 앞으로 AI 인프라에는 엔비디아의 블랙웰만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점도 AMD에게는 악재였는데요. 

애프터마켓에서 ~% 빠졌습니다. 

애플과 오픈 AI가 영업비밀을 둘러싸고 정면 충돌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오픈 AI를 상대로 영업비밀 탈취 소송에 이어, 영업비밀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요. 

애플 출신 임직원들이 기밀 파일과 부품을 탈취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오픈 AI는 근거 없는 감정싸움이라며 영업비밀에는 관심도 없다고 정면 반박했는데요. 

업계에서는 애플이 올해 연말로 예상되는 오픈 AI의 하드웨어 출시를 견제하려는 포석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현지시간 4일 CNBC 방송에 출연해, 오늘(5일)이나 내일(6일) 중 해협 개방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며,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조금 전 전해진 바로는 트럼프 대통령 호르무즈 해협이 곧 개방될 것이라고 48시간 내에 알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조속히 재개방되지 않으면 이란이 매우 강력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도 덧붙혔는데요.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잠정 합의에 근접했으며 현지시간 5일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란 측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고 있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새 항로는 이란과 오만의 주권과 안보를 고려해 설정될 것이라며, 기술적·정치적 협상 모두 긍정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오만과의 협상에서 이란이 해협에 대한 통제권과 감시권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국이 말하는 자유항행이 실제로 보장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간밤 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하락해 80달러 밑으로 다 내려왔습니다. 

오늘장 주요 일정입니다. 

미국 7월 ADP 민간 고용보고서와 7월 서비스업 PMI가 발표됩니다. 

실적 발표로는 아이온큐 샌디스크 등의 성적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변동성이 큰 국내증시와 오늘 밤 열릴 뉴욕증시까지 자세한 투자 노하우 잠시 후 함께하시죠.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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