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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중대경보 확대…서울전역 등 수도권 43%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05 15:19
수정2026.08.05 15:52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상위 폭염특보인 폭염중대경보가 추가로 발령되면서 수도권 40% 이상이 폭염중대경보 아래 놓이게 됐습니다. 



기상청은 5일 오전 10시 경기 광명·연천·포천·가평·남양주·의왕·화성·양평동부·양평서부와 충남 청양, 인천남부에 폭염중대경보를 추가로 발령했습니다. 

충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처음입니다. 

서울 전역 등 기존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고 해제되지 않은 지역을 합치면 수도권(서해5도 제외) 육상 기상특보 구역 46곳 가운데 43%인 20곳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상황이 됐습니다. 나머지 26개 구역엔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폭염중대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한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인 상황이 하루 이상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됩니다. 

건강한 사람도 위협할 수준의 더위가 나타난다는 경고인 만큼, 정말 필요한 경우 외에는 야외활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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