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노베이션 우수 스타트업 80곳 후속 지원…최대 2억 원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8.05 14:59
수정2026.08.05 18:41
중소벤처기업부가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한 우수 스타트업의 시장검증과 사업화를 돕기 위한 후속 지원사업을 신설했습니다. 중기부는 ‘성과기업 후속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중기부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의 협업 성과가 실제 사업화와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과 딥테크 밸류업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중기부는 기술 협업 이후에도 시장검증과 사업화 단계에서 후속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 요구를 반영해 사업을 신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원 내용은 시장검증, PoV와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 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등입니다. 이를 통해 투자유치와 구매 계약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중기부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 가운데 사업별 최종평가에서 우수 또는 최우수 등 일정 수준 이상의 평가를 받은 스타트업입니다. 수요기업 협업 의향서를 보유한 스타트업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중기부는 이번 모집을 통해 스타트업 80개사 안팎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됩니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오픈이노베이션의 성과가 기술검증에 머물지 않고 실제 시장검증과 구매·투자 등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후속 단계에 대한 지원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과가 검증된 스타트업과 수요기업이 협업을 이어가고 혁신기술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실증·사업화를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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