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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장 체크포인트] 코스닥 매력적으로 보인다? "신규 매수는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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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8.05 13:22
수정2026.08.05 17:06

■ 오후장 체크포인트 -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어제(4일) 코스닥에 이어 오늘(5일)은 코스피에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바닥을 통과하는 걸지, 투자자 시선이 쏠리고 있는데요. 증시를 흔든 악재는 다 해소된 건지, 오늘 오후장 체크포인트 시간엔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모시고, 시장 흐름, 전망해 보겠습니다. 

Q. AMD와 스페이스X 실적 자체는 좋았지만 자본지출 확대에 대한 우려를 남겼는데요. 일단, 오늘 국내증시는 미국발 훈풍에 반등폭을 키우곤 있어요? 그런데 요즘엔 이 흐름이 장 마감까지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던데요. 일단 오늘 장 분위기, 전체적으로 어떻게 보셨어요? 

Q. 많은 증권사에서 외국인이 8월 코스피 반등의 핵심이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그런데 외국인은 지수가 반등하면 이내 또 팔고 떠나는 모습을 반복하고 있잖습니까? 게다가 예전처럼 개인들이 이 물량을 다 받아내지도 않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지수가 반등한다고 해도 지금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가파른 속도는 아닐지요? 

Q. 개인들 실탄이 정말 떨어진 것도 있겠지만, 투심이 많이 꺾이면서 자금을 다시 예금이나 미국주식으로 돌리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코스피가 상반기와 같은 급등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장을 떠날 때는 아니란 얘기를 많이 하던데요. 본부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개인들을 지치게 했던 변동성이 완화되면서, 코스피가 완만한 상승 곡선을 이어간다면 오히려 투자 난이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Q. 어제까지만 해도 코스닥이 앞서가면서, 코스닥 중소형주로 순환매가 확산되는 것 아니냐... 이런 시각도 있었는데요. 그런데 코스닥 이익 추정치는 하향되면서 무게중심을 여전히 코스피에 둬야 한다. 이렇게 보는 분들이 사실 더 많긴 하더라고요? 본부장님은 코스닥의 반등, 어떻게 좀 보십니까? 

Q. 삼전닉스 목표주가를 햐항한 증권사들도 중장기 성장은 유효하다. 이런 분석이 우세했고요. 반도체주를 일정 비중 가져가야 한다. 이러한 시각은 공통된 것 같더라고요? 그렇다면 주가는 어디까지 좀 반등할 수 있을지, 월가에선 SK하이닉스에 대한 장밋빛 분석이 쏟아지기도 했던데요. 2분기 D램 점유율을 보면 마이크론에 많이 따라 잡혔단 점이 좀 신경 쓰이긴 해요? 

Q. 오늘 삼성전기도 크게 뛰고 있고요. 소캠 관련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반도체 대형주가 반등폭을 키우면, 이들 종목도 따라갈지요? 그간 반도체 투톱만 질주하던 시기도 있었기에 반도체 대형주 비중을 유지하는 게 맞나? 고민들도 많이 하던데요. 

Q.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인프라 투자 기대감에 전력기기주, 전선주에 최근 매수세가 쏠리고 있고요. 원전주도 흐름이 괜찮아요? 그리고 원전 건설과 데이터센터 시공 발주 기대감에 건설주도 덩달아 강세인데요. 이들 섹터, 폭락장에 크게 조정을 받아서 가격적인 면에선 다 괜찮아 보이긴 한데요. 투자자들이 쥐고 있는 자금은 제한적이잖습니까? 어느 쪽부터 살펴보는 게 맞다 보세요? 

Q. 순환매가 비 AI로 확산된다고 하면, 어느 쪽을 보는 게 좋을지요? 수주 확대와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조선주 그리고 화장품과 백화점주 같은 소비재 등을 얘기하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Q. 알테오젠은 글로벌 제약사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단 소식에 오늘 주가가 크게 뛰고 있던데요. 최근 국내 제약, 바이오 섹터가 긴 부진을 털어내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잖아요? 이쪽 움직임은 어떨지요? 리가켐바이오나 펩트론의 경우, 경영진들이 회사 주식을 사고 있던데요. 이 역시 긍정적인 시그널 아닐까요? 

Q. 미국증시는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 속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고 있죠. 그래서 변동성에 지쳐 미장으로 향한 분들은 역시 미국주식 투자가 답이다. 이런 얘기를 다시 하고 있던데요. 미장 향방은 어떻게 보시는지, 또 스페이스X 락업 해제가 오는 6일이잖습니까? 서학개미들 스페이스X도 꽤 담았던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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