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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오세훈 오늘 오찬…주택 공급 의견 교환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8.05 12:33
수정2026.08.05 13:00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부터)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4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용범 정책실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찬 회동을 갖고 주택 공급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합니다.

오늘(5일) 오찬에서 김 실장과 오 시장은 정부가 마련 중인 공급 시나리오에 관련해 물량과 시기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전망입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당일인 지난 3일 청와대에서 7시간 30여분에 걸쳐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최대한 신속하게 많은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가능한 공급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가용한 행정조치와 금융·재정·규제완화 등 신속한 공급의 실현을 위한 방법을 찾으라"고 주문했습니다.



정부가 조만간 수도권 지역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 실장과 오 시장의 오찬은 세부 사항 점검 차원에서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김 실장은 지난 19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서도 주택공급 방안을 거론하며 "서울시만의 문제는 아니라 중앙정부와 협업하면 훨씬 큰 성과를 낼 것 같아 (오세훈) 서울시장과 따로 뵐 약속을 잡아놨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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