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신보, 은행권 등과 상생금융 업무협약…자동차부품사 지원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8.05 11:52
수정2026.08.05 12:02


신용보증기금이 현대차그룹 및 은행권과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기술개발과 수출역량 강화를 돕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신보는 현대차·기아·8개 은행과 '차세대 모빌리티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그룹은 총 80억원을 특별출연합니다. 은행권에서는 KB국민·농협·우리·하나·중소기업은행이 각각 20억원, 신한은행 10억원, iM뱅크·경남은행이 각각 6억원, 4억원 등 총 200억원을 출연합니다.

이를 재원으로 신보는 현대차그룹의 수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2∼3차 협력사에 총 3천억원 규모의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상 기업에 보증비율 100%, 고정보증료율 0.8%의 우대 혜택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협약은행의 보증료 지원을 통해 1차 연도에는 보증료 전액, 2∼3차 연도에는 0.3%포인트(p)를 감면해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줄 예정입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자동차 부품기업의 차세대 모빌리티 개발과 글로벌 수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신보와 대기업, 금융기관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정민다른기사
청년미래적금 금요일까지 입금…갈아타기시 해지 '주의'
모두투어-NH농협은행 '여행 적금' 출시…최고 연 7.3% 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