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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인천 윤활유 물류센터 완전 자동화 추진

SBS Biz 최지수
입력2026.08.05 10:21
수정2026.08.05 11:14

[GS칼텍스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 (GS칼텍스 제공=연합뉴스)]

GS칼텍스는 인천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에 국내 위험물 취급 창고 최초로 4방향 셔틀형 자동 입출고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윤활유 시장에서 공급 안정성과 납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됐습니다. GS칼텍스는 윤활유 사업 매출의 절반 이상을 수출에서 올리고 있습니다.

4방향 셔틀형 자동 입출고 시스템은 셔틀이 랙 내부를 전후좌우 4방향으로 이동하며 팔레트를 자동으로 입출고하는 방식입니다. 내년 초부터 입출고 전 과정을 자동화할 계획입니다.

제한된 공간에서도 고밀도 물류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기존 단방향 시스템보다 공간 활용도가 높아 동일 면적에서 더 많은 물량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도입으로 인천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의 제품 수용력은 기존 약 3천700팔레트에서 4천600팔레트 이상으로 약 24% 확대됩니다.



입출고 처리 능력도 시간당 약 67팔레트를 처리하던 수작업 대비 약 25% 증가한 84팔레트로 향상될 전망입니다. 입출고 과정이 무인화되면서 운영 효율성과 작업 안전성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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