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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호암상, 상금 5억 원으로 증액 "우수 인재 지원 강화"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8.05 09:17
수정2026.08.05 09:24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6 삼성호암상 시상식'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첫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호암재단 제공=연합뉴스)]

호암재단이 내년부터 삼성호암상 수상자에게 수여하는 상금을 현행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대폭 증액한다고 오늘(5일) 발표했습니다.



증액된 상금은 삼성 창업주 호암 이병철 선생 서거 40주기가 되는 2027년 제37회 시상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6개 부문 총상금은 기존 18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확대됩니다.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은 "이번 상금 증액을 계기로 세계적 성취를 이루며 사회 각계에서 활약하는 우수한 후보자들이 적극 추천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내외에서 묵묵히 연구와 창작 활동에 매진하고 숭고한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훌륭한 인재들이 우리 사회에 더 많이 알려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호암상은 1990년 故 이건희 회장이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사회공익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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