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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P500, 두 달 만에 사상 최고치…국제유가 80달러 아래로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8.05 05:50
수정2026.08.05 06:14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진전을 이뤘다는 소식에 현지시간 4일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07.47포인트(1.71%) 오른 54,085.8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6.02포인트(1.79%) 오른 7,736.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671.10포인트(2.59%) 오른 26,584.99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종전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S&P500지수가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지난 6월 2일 이후 두 달 만입니다.

국제유가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물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 대비 5.3% 내린 배럴당 79.3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장보다 5.7% 하락한 배럴당 75.7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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