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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2분기 영업익 193억원…분기 기준 최대"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8.04 17:09
수정2026.08.04 17:33


셀트리온제약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셀트리온제약은 오늘(4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액 1천533억원, 영업이익 1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6.8%, 24.4%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케미컬 의약품의 안정적인 판매 실적과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처방 확대, 글로벌 수요 증가에 따른 사전 충전형 주사기(PFS) 생산 물량 확대 등이 수익 성장을 이끌었다"고 전했습니다.

케미컬 사업 부문 매출은 670억원으로, 주력 제품인 간장용제 '고덱스'가 처방 확대에 힘입어 10.1% 성장한 17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바이오 사업 부문은 12.5% 증가한 36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는 19.2% 증가한 115억원,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는 20.7% 늘어난 43억원의 매출을 보였스빈다.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옴리클로' 매출은 주요 병원의 신규 처방 확대에 따라 206.5% 늘어난 1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수탁 생산 부문은 53.4% 성장한 49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의 수요 확대에 따라 PFS 제품 생산 물량이 증가하면서 관련 상업생산 매출은 51.9% 늘어난 353억원이었습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주력 제품의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시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역량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면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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