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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분기 순이익 4882억원…1년 전보다 108.1% 증가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8.04 16:20
수정2026.08.04 16:22


삼성증권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습니다.



오늘(4일) 삼성증권은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48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년 전보다 108.1% 증가한 수치입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6758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119% 늘었습니다.

이로써 상반기 영업이익(1조2853억원)은 1조원을 훌쩍 넘었고, 순이익(9391억원)은 1조원에 육박했습니다.

2분기 WM부문은 고객 기반 확대 및 금융상품 판매 수익 증가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리테일 고객 자산은 652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0% 넘게 증가했습니다.



퇴직연금 예탁자산의 경우 28조1000억원으로, 전분기와 비교해 20.7% 증가하는 등 자산관리 비즈니스도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이밖에 IB부문 실적은 구조화금융 794억원을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26.1% 늘어난 90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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